UC Berkeley, UCLA, UCSD, University of Michigan 합격후기



최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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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UCSD

University of Michigan


안녕하세요.
먼저 글을 시작하며,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경쌤과 하베스트의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전,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학교 소속 운동선수로서 생활을 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게 되면서, 공부의
길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하베스트 아카데미 였습니다. 하지만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학생들에 비해 공부의 양이
적었고, 공부를 할 시간과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타지에서의 생활, 그리고 영어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두려움까지 겹치며 유학이 과연 나에게 맞는 길인가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베스트를 통해 유학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이유는 바로 ‘경쌤’ 입니다. 경쌤을 처음 만났던건 하베스트 설명회
였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후 따로 하베스트 프로그램과 유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공부 계획과 수업 방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길지않은 대화 였음에도, 경쌤은 저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셨고, 이는 제가 그날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베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자면, 하베스트의 프로그램은 미국으로 가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시작됩니다. 비자 인터뷰
연습과,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준비과정, 그리고 미국에서 거주할 집 계약 등등을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유학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해서도, 픽업 서비스를 통해 공항에서부터 거주할 집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CC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베스트 프로그램의 진가는 발휘 됩니다. 학기 시작 전, 모든 학생들은 경쌤과의 상담을 통해 각 학생들의
전공에 따라 편입을 하기 전까지의 세부적인 2년의 플랜을 구성하고, 수강해야 할 과목들의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생각하기에 CC를 다니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플랜들이 잘 짜여 있지 않다면 2년안에 편입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불필요한 과목들을 들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편입할 때 요구하는 수업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플랜을
계획하는 것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했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경쌤과 하는 주요 과목들 수업 이었습니다. 저는 수학, 경제, 그리고 통계학
수업을 경쌤과 같이 했었는데, 수업 방식이 워낙 이해하기 쉽고 항상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정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것은 선생님께서 저희를 가르치실 때의 열정이었습니다. 경쌤은 하베스트의 모든 학생들의 주요과목 수업을 담당하고 계셔서
힘드실 수도 있을 텐데, 항상 수업을 임하실 때에는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업 외적으로도 저희에게 좋은 말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되고,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상황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 봄학기부터 코로나로 인해, 학교 수업들이 온라인으로 변경
되었을 때, 빠른 대처를 통해 저희에게 적응할 수 있게 가이드를 해주셨고 이를 통해 당황하지 않고 바뀐 수업 방식에 잘 대처했던 것 같습니다.
주요과목 수업들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직접 가서 수업을 듣는 것과 거의 차이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편입을 위한 상담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바뀐 부분이나 추가로 더 해야할 부분들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편입 원서 진행도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은 유학을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하베스트를 통해 미국을 가기 전, 이 합격수기들을 보며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고 이 글을 쓸 날이 오게 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 이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는 것이 아직도 잘 믿기지
않고,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을 때의 그 기쁨과 희열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에 대한 의심과
걱정을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그 의심을 믿음과 확신으로 바꿔 주신 것은 경쌤이셨고, 그 선택을 통해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어쩌면 저에게는 과분한 좋은 결과들을 얻었습니다. 많은 합격수기 글들에서 경쌤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운동선수였던 저는 운동을 그만둔 2년전, 그토록 목표하고 가겠다고 다짐했던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하베스트를 통해
‘명문 대학교 합격‘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얻고, 학생으로서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선택을 통해 보다 나은 결과, 그리고 목표한 바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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