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뮤지컬에 관심이 많던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막연하게 무대미술이 하고싶다는 이유로 시작한 한국에서의 입시미술은 저에게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미술에 자신감도 흥미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교육환경이 저에게 더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해 미국유학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미국유학을 여러 번 제안해 주셨지만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는 것이 싫었던 저는 극구 반대를 해왔습니다. 또 고등학교때부터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미술 실기에 집중해야 했던 저는 다른 과목 공부를 뒷전으로 두었기 때문에 미국대학을 입학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한 실력을 보충해 주고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이 가능한 하베스트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어쩌면 나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미국의 커뮤니티컬리지 수업 은 한국에서만 공부했던 저에게는 예상대로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원어민 선생님들과 경쌤이 cc에서의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셨고 또 이수하기 좋은 과목들을 본인 과에 맞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정해주셨습니다. cc에서 거의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두었을 때 저는 미디어과에 진학하는 것이 정말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그리고 경쌤과의 상의 끝에 다시 미대에 지원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적 유지도 잘되었고 이대로만 준비하면 uc편입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미술을 계속하며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저의 선택에도 경쌤은 오히려 저에게 더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응원해주시고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의 입시미술과는 전혀 다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내 포트폴리오 형식의 입시는 저에게 더 맞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했던 UC Berkeley와 USC, NYU에도 합격할 수 있었고 Parsons와 SAIC과 같은 아트스쿨에서 장학금 오퍼까지 받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결과에 있어 포트폴리오도 중요한 역할을 했겠지만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UC Berkeley와 NYU를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베스트를 통해 유지할 수 있었던 좋은 성적이 정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술유학을 꿈꾸는 사람들도 아트스쿨들 뿐만 아니라 성적관리도 잘하면 명문 종합대 진학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신 하베스트 경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
합격 대학 리스트:
UC Berkeley, USC, NYU, Parsons, SAIC - Studio art
영화와 뮤지컬에 관심이 많던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막연하게 무대미술이 하고싶다는 이유로 시작한 한국에서의 입시미술은 저에게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미술에 자신감도 흥미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교육환경이 저에게 더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해 미국유학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미국유학을 여러 번 제안해 주셨지만 가족을 떠나 타지에서 공부하는 것이 싫었던 저는 극구 반대를 해왔습니다. 또 고등학교때부터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미술 실기에 집중해야 했던 저는 다른 과목 공부를 뒷전으로 두었기 때문에 미국대학을 입학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한 실력을 보충해 주고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이 가능한 하베스트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어쩌면 나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미국의 커뮤니티컬리지 수업 은 한국에서만 공부했던 저에게는 예상대로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원어민 선생님들과 경쌤이 cc에서의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셨고 또 이수하기 좋은 과목들을 본인 과에 맞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정해주셨습니다. cc에서 거의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두었을 때 저는 미디어과에 진학하는 것이 정말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그리고 경쌤과의 상의 끝에 다시 미대에 지원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적 유지도 잘되었고 이대로만 준비하면 uc편입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미술을 계속하며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저의 선택에도 경쌤은 오히려 저에게 더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응원해주시고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의 입시미술과는 전혀 다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내 포트폴리오 형식의 입시는 저에게 더 맞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했던 UC Berkeley와 USC, NYU에도 합격할 수 있었고 Parsons와 SAIC과 같은 아트스쿨에서 장학금 오퍼까지 받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결과에 있어 포트폴리오도 중요한 역할을 했겠지만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UC Berkeley와 NYU를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베스트를 통해 유지할 수 있었던 좋은 성적이 정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술유학을 꿈꾸는 사람들도 아트스쿨들 뿐만 아니라 성적관리도 잘하면 명문 종합대 진학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신 하베스트 경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